제목: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드립니다. (선교컬럼1)

단기선교 여행의 계절입니다. 준비하고 출발하기 전에 꼭 기억해 주십시오.
“이들을 가르쳐 변화시키려 말고 그곳에서 배우고 깨달아 변화되어 돌아가십시오. 복음은 사명을 통해 내가 먼저 변화되기 원하십니다.”

1. 제발 무엇을 하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오지 마십시오.
익숙한 문화 속에서도 부끄러웠던 내 모습으로 낯선 문화에서 무엇을 한다는 것은 교만이고 욕심이며 낯선 문화에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유혹입니다.

2. 낯선 이방 문화를 통해 나의 부족함을 깨닫고 배우려는 자세로 오십시오.
선입관을 가지고 개인적인 판단 먼저 하지 말고 먼저 조용히 바라보고 깊이 생각하고 서로 토론하고 자신에게 먼저 적용해 보십시오.

3. 여러분이 준비한 것들로 저들을 변화시키려하지 말고
나 자신이 변화되는 계기로 삼으십시오.

4. 시집 간 누이의 시댁을 방문하는 손님의 자세로 오십시오.
누이는 시댁식구들의 못난 모습을 친정 식구들에게 보이는 것도, 친정 식구들의 허물을 시댁식구들이 아는 것도 싫습니다. 선교사는 그 땅에 시집간 여러분의 누이입니다.

5. 그 땅을 형통케 하는 자가 되십시오.
그러려면 그 땅의 주인에게 겸손하시고 그 땅을 축복하십시오.
그들이 “여러분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자”라 말 할 때까지 사랑으로 참고 인내하십시오.

(메콩강소년 정도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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